24일부터 시작된 짧은 설연휴가 끝났다.
와이프와 함께 보낸 첫 명절...
부모님 집에서 함께 찌짐굽고, 만두 빚고,
한복입고 새배 드리고.
26일 설날 아침에 함께 떡국 한그릇하고서 처가댁 고령으로 출발.
경부고속도록 타고 올라가다가 언양 근처에 가보니 차 막히는게 장난이 아닌듯하더라.
곧장 차를 돌려서 언양에 내려서 가지산을 넘어가는 국도로... 밀양 통과하고 55번 고속도로 타고 대구까지....
수성IC에서 내렸는데.. 실수였다.
더 가서 내렸어야 했는데... 수성IC부터 대구까지.. 차들이 얼마나 많던지 ;;
암튼. 처가댁까지 평소 2시간이면 가던게.. 이번엔 4시간. 뭐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ㅋ
내려올땐 화원IC 막힐까봐 현풍으로 빠져서 고속도로를 탔는데...
올라갈때의 55번 고속도로가 아니라 45번 고속도로.. 마산 가는 거더라 ㅡ.ㅡ
창녕을 지나 영산에서 내렸다. 조금 더 가다보니 왠 부곡온천 ;;
남밀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밀양으로 올라가서 울산까지 국도. 너무 헤맸다.
다음번엔 다시 가지산쪽으로 가봐야겠다.
55번 고속도로에서 수성IC말고 다른 곳에서 내리면 처가집에 가까운 쪽으로 내릴 수 있겠지.
어쨌거나.... 역시 명절은 운전이 젤 힘들다 ㅎㅎ
와이프와 함께 보낸 첫 명절...
부모님 집에서 함께 찌짐굽고, 만두 빚고,
한복입고 새배 드리고.
26일 설날 아침에 함께 떡국 한그릇하고서 처가댁 고령으로 출발.
경부고속도록 타고 올라가다가 언양 근처에 가보니 차 막히는게 장난이 아닌듯하더라.
곧장 차를 돌려서 언양에 내려서 가지산을 넘어가는 국도로... 밀양 통과하고 55번 고속도로 타고 대구까지....
수성IC에서 내렸는데.. 실수였다.
더 가서 내렸어야 했는데... 수성IC부터 대구까지.. 차들이 얼마나 많던지 ;;
암튼. 처가댁까지 평소 2시간이면 가던게.. 이번엔 4시간. 뭐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ㅋ
내려올땐 화원IC 막힐까봐 현풍으로 빠져서 고속도로를 탔는데...
올라갈때의 55번 고속도로가 아니라 45번 고속도로.. 마산 가는 거더라 ㅡ.ㅡ
창녕을 지나 영산에서 내렸다. 조금 더 가다보니 왠 부곡온천 ;;
남밀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밀양으로 올라가서 울산까지 국도. 너무 헤맸다.
다음번엔 다시 가지산쪽으로 가봐야겠다.
55번 고속도로에서 수성IC말고 다른 곳에서 내리면 처가집에 가까운 쪽으로 내릴 수 있겠지.
어쨌거나.... 역시 명절은 운전이 젤 힘들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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